피곤함 :: 2006/08/20 23:26
얼굴에 여드름이 났다. 열 댓개 난거 같다. 내 얼굴을 보더니만 요즘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고 한다. 오늘은 온 몸이 쑤신다. 많이 놀았으니까 아플 수 밖에. 눈이 충혈되서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다.
화장실에 앉아서 생각 해 보니 3일만에 화장실을 간 것 같다. 화장실을 나오니 볼록한 배가 쏙 들어 갔다.
예배 드리는데 목사님 말씀은 하나도 안들어 오고 언제 끝나나 머리속에 헛생각만 가득했다. 예배시간엔 조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 새벽에 배를 타고 나갔을 때 가만히 서 있다가 뒤로 넘어졌다. 다시 일어 섰는데 다시 주저 앉았다. 바다로 넘어지지 않은게 다행이다. 어질어질 해서 넘어졌었다. 갑자기 현기증이 생기더라. 비도 내려서 춥고 더 피곤했으리라.
형과 같이 일어 나려고 알람시계도 형 일어나는 시간에 맞췄다. 일주일 동안 하루종일 교육이 있다. 일 주일 동안 피곤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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