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함께 모인 사람들. :: 2006/11/07 22:51



함께 모였던 적이 언제 였던가? 지난 1월. 오랜만에 함께 모였다. 학교에서 위엄있는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깡두이지만 우리에겐 찌질이로 불려졌다. 우리가 모일 때면 늘 그 별명 그대로 일것이다. 한국가면 꼭 갚겠다더니 오늘 먹었던 음식 값은 깡두가 모두 냈다.
지난 기억을 꺼내어 이야기 하는데 그 때의 모습으로 돌아 가고 싶다고 한다. 이젠 과거가 되어버린 추억이다.
원수사진이 없다. 1년을 같이 지내며, 지금은 앞방에 살고 있음에도 그를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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