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온 메일 :: 2008/07/29 15:18

지난주 화요일 어머니께 문자가 왔다. '아들힘내엄마' 늘 든든히 지켜주시며 날 응원해 주시는 분이 있기에 참 감사하다. 어머니께 받은 두번째 문자다.
오늘 메일이 왔다. 보내는 사람 이름에 아버지 이름이 써 있어 누군가 했는데 어머니께서 메일을 보내신 것이다. 처음 나에게 메일을 보내셨다. 힘든거 엄마가 잘 아니까 힘내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같이 기도하자라는 내용으로 보내셨다.
필요 할 때 마다 마음을 만져주신다. 늘 같이 해 주신다. 그래서 나는 해 드린게 없어 미안한데 어머니께서 늘 더 미안하다고 말씀하신다. 이것만으로도 전 행복합니다. 지난 시간동안 받은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더 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씀에 제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힘들때마다 같이 기도하자는 어머니의 말씀에 제가 힘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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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9 15:18 2008/07/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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