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생신을 잊다. :: 2007/05/01 22:38
지난 토요일 분명 기억하고 있었는데 잊어 버렸다.
오늘 여동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지난 몇개월 동안 나에게 동생이 전화 한 적이 있었던가? 무슨 일이지? 동생이 한 마디 한다.
'어떻게 전화 한 번 안드렸어?'
'뭘?'
'어제 아버지 생신이었잖아'
생각 없이 사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뭐가 중요한지 모르고 살고 있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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