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은 사람 :: 2007/05/25 15:14
만나고 있는 사람 있니? 여자 친구 있니? 어떤 사람 좋아해?
요즘 들어 듣는 이야기이다. 어머니께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가, 후배가, 선배가, 지인들이 묻는다. 없습니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시골에서 농사짓는 사람을 찾는 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왜 저렇게 말을 했을까? 아마도 적당하게 표현 할 방법이 없어서일까? '나와 같은 비전을 같고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면 '어떤 비전이야' 라고 물어 볼 것이다. 모든 대답을 간단하게 '시골에서 농사짓기를 원하는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농사 짓는 것이 나의 비전은 아니다. 내가 갖고 있는 비전과 같다면 충분히 '시골에서 농사짓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할 것이다. 나도 만나고 싶다. 빨리 만났으면 좋겠다. 하지만 나의 생각 일 뿐 빨리 만나고 늦게 만나고는 내가 결정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의 비전을 나의 마음데로 바꾼다면 얼마든지 좋은 사람을 만 날 것이라 생각한다.(나만의 생각에 빠져 있는 것인가?)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내 마음데로 바꿀 수 없다. 그래서 난 기다려야 한다. 아직 때가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내 곁에 누군가 있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나의 마음에 채워야 할 부분이 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그 빈자리를 사람으로 채우려 하고 있다.
내가 아직 준비되어 있지 않지만 욕심을 낸다. 지금 당장 나와 같은 비전으로 복음을 같이 전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