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리다. :: 2006/11/25 13:08

2004년 4월에 감기몸살에 걸렸었다. 이틀동안은 방안에서 누워만 있었다. 가만히 있는데도 뼈속까지 아픔이 느껴지는데 잠도 제대로 못 잤었다. 거의 폐인의 수준이었다. 배가 고파 간신히 일어나 죽을 끊여 먹었던 기억이 있다.
환절기 때 목이 조금 아팠던 거 빼고는 그 이후로 감기에 걸렸던 적은 없다. 어제 밤 11시부터 아침 9시까지 단전이다. 아침 8시부터는 단수다.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조금 아프다. 씻으러 가니 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냥 수업들어 갔다. 감기에 걸린 듯 하다. 이정도야 하루 이틀 아프다 괜잖아 지니까 참으면 된다.

26일 -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상당히 아프다.  하루종일 목이 마르는 듯 하다.  통증은 없는데 숨을 쉬면 목이 탄다.

27일 - 감기가 제대로 걸렸다. 머리도 아프고 콧물을 훌쩍 거린다. 양호실에 갈까 망설이다 괜잖아 지겠지 하면 가지 않았다.

28일 - 알람을 끄고 침대에 5분 넘게 침대에 앉아 있다가 오늘 하루가 힘들거 같아 다시 자버렸다. 다시 자고 일어나니 목 아픈건 많이 괜잖아 졌다. 9시간. 많이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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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5 13:08 2006/11/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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