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리다. 힘들다. :: 2008/04/07 23:28
지난 주 정말 많이 놀았다. 그냥 시간을 허비 한 것이다. 지난 금요일부터 병든 닭처럼 책상에서 고개를 숙였다 하면 잠을 자버렸다. 어제 예배 시간에도 계속 졸았다. 리듬이 깨진 듯 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아프다. 콧물이 조금씩 나온다. 훌쩍 거리다가 오후에 책상에 누웠다가 일어나니 콧물이 말랐다. 오늘도 종일 졸았다.
감기에 걸려도 병원을 가지 않는다. 몇일 지나면 괜잖아 지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약을 먹지 않았다. 내일이면 괜잖아 지겠지 생각하고있다. 지난 가을 감기몸살로 누웠는데 하루 쉬니까 괜잖아 졌다. 이번에도 그렇겠지. 머리에 좀 열이난다. 눈을 뜨고 있으면 눈이아프다. 머리에 열 때문인것 같다. 빨리 들어와 자려했건만 쓸데없는 짓으로 시간을 보냈다.
발표있는데 아직 준비하지 않았다. 결과가 있어야 발표를 하는데 연구결과가 없다. 거짓말 아닌 거짓말을 해야겠다. 거짓말 아닌 거짓말? 웃기긴 하지만 연구결과를 거짓말 할 수 없기에 결과에 핑계를 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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